유산균으로도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다면 이제는 낙산균을 드셔보세요. 일본에서는 이미 오랫동안 낙산균의 효과를 알고 있었고 꾸준히 사용되어 왔습니다. 이제 한국에서도 개발되었기도 합니다. 똥배의 똥과 배를 모두 없애는데 도움을 주는 낙산균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효과를 배로 얻는 법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낙산균이란
마치 유산균의 업그레이드 같은 균입니다. 탄수화물을 발효시켜 만들어졌으며 유산균보다 생존력도 강합니다. 80도 이상 고온에서도 생존이 가능하고 pH2의 산성환경에서도 생존이 가능합니다.
또한 산소가 필요한 유산균은 장내에서 생존하기 어려운데 낙산균은 산소없이 생존 가능합니다. 특히 장내의 유익균의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것만 들어도 유산균보다 쎈느낌이 팍오죠. 구체적인 효능에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낙산균의 정체성
낙산균은 대장 내에서 짧은 사슬 지방산 중 하나인 낙산을 생성하는 세균으로 분류됩니다. 이 세균은 흙, 물, 음식 등 다양한 환경에서 발견되며,
특유의 냄새와 음식 색상을 바꾸는 가스를 발생시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식물 섬유를 통한 섭취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낙산균의 효능
뚱보균
뚱보균은 우리 몸속의 당분 발효를 촉진시킵니다. 또한 지방을 과하게 생성합니다.
기본적으로 낙산균의 낙산은 우리가 식이섬유를 분해할때 생기는 유익균입니다. 식이섬유를 섭취해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변비에도 효과적이라는 것은 모르는 분이 이제 없으실겁니다.
낙산성분은 지방세포내의 지방이 과도하게 추적되는 것도 막아줍니다.
지방을 분해하고 식욕억제에도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강화
어떤 식품을 먹어야 장 면역력이 강해질까요. 우리몸에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에너지로 사용하고 있지만 대장세포만큼은 해당 영양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주 에너지원이 낙산인데요. 이 낙산이 부족해지면 장에 많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우리에게 흔히 발생되고 있는 용종이라던지 변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반대로 많아지게되면 장의 면역력 또한 강화되게 됩니다.
당뇨병
낙산균은 비만 예방과 관련된 긍정적인 영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세균은 대장 내에서 활동하여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지방세포 내의 지방을 조절하여 비만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낙산균은 면역력을 강화하며,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여 2형 당뇨병 환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섭취 방법
낙산균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식물 섬유 섭취
낙산균은 식물 섬유를 통해 먹이가 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용성 식이섬유를 포함한 사과, 오렌지, 귤, 딸기, 바나나, 보리, 귀리, 김, 미역, 다시마 등을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균과 병행 섭취
낙산균은 유산균과 함께 병행해서 섭취할 경우 효과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두 균주를 조합하여 섭취하면 대장 내 유익균의 개체 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낙산균 보조제 사용
낙산균을 식이섬유로 섭취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낙산균 보조제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간편하게 낙산균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건강관련글-
낙산균은 대장 건강을 유지하고 비만 예방, 면역력 강화, 인슐린 감수성 개선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세균입니다. 식물 섬유와 유산균과 함께 조화롭게 섭취함으로써 낙산균의 효과를 최대한 높일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섭취를 통해 우리의 대장 건강을 케어하고 더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