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에대해 굉장히 민감해진 요즘 일명 노가다라 불리는 공사장에 일하려면 기초안전이수증이 필요합니다. 뉴스에도 많이 나오다시피 사건사고가 많기때문에 법으로 필수적으로 안전교육을 이수하게되어있습니다. 만약 교육을 이수하지 않고 근무를 하게되면 사업주는 과태료를 내야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현장마다 교육을 따로 받았지만 이제는 근로자 스스로가 개별적으로 교육을 받고 이수증을 발급받는 형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
교육기관은 S등급부터 A~D 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교육비도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D등급은 정부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없어서 무료혜택이 없을 수 있습니다.
등급은 매년 산업보건공단에서 기관에대해 평가를 실시해서 등급이 반영됩니다.
교육기관 선정하는 팁
- 교육기관은 일단 꼭 S등급은 아니어도 됩니다. 직접 교육기관에 찾아가서 받아야하기때문에 최대한 집에서 가까운곳으로 선택합니다.
- 보통 교육은 오전 9시, 오후 1시반 정도 이렇게 2번 진행됩니다.
- 가끔 무료로 교육을 실시하는 곳이 있기때문에 사이트에서 최대한 많은 곳을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무료교육대상이 있습니다. 대상자에 해당 되는지 꼭 확인하세요.
건설기초안전교육 비용은 얼마인가요?
건설기초안전교육 비용은 평균 5만원~6만원입니다.
무료대상자는 만20세이하 만 5세이상, 장기 실업자입니다. 대상자를 정확히 확인해보세요.
재발급
실물카드가 필요하시다면 오프라인으로 직접 찾아가서 받아야합니다.
▶ 교육을 이수했던 기관에 찾아가서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미리 연락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전보건공단에 신청하면 재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을 가시는 게 좋을 테니 안전보건공단 위치 확인하시고 찾아가시기 바랍니다.